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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 확실히 생각이 정리된다. 더 좋은 점은 생각없이 살다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난 허영심이 강한 편이어서 항상 뭔가 있어 보이는 글을 쓰고 싶어하고, 그러다 보니 좀 intimidated 되어서 결국 글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어깨에 조금만 더 힘을 빼고 좀더 캐주얼하게 사는 게 필요한 거 같다. 사실 인생의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다 그렇게 잘 하는데 왜 블로그에 글 쓰는 건 그렇게 잘 안 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_-; 그러고보니 옛날에 한창 검도 할때도 어깨에 힘을 빼야 오히려 더 빠른 일격이 나온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었지...

근황을 쓰려고 했는데 쓰지 않기로 했다. 글을 쓰는데 워낙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글을 쓸 때마다 근황을 적게 되는 거 같아서리... 별 일은 없고, 다만 Ph.D. 이후에 무얼 할지는 어느정도 확실히 선을 그은 거 같다.

앗... 수업 들어가야겠다. 나중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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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아 2010/08/05 00:0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다른 사람이 본다는 것을 인식해서 그런걸까?

  2. BlogIcon Custom Assignment Writing 2011/06/07 01:2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yes...:) great work ! I definitely enjoying every little bit of it I have you bookmarked to check out new stuff you post

  3. BlogIcon 2011/11/02 23:5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초밖에 ...:) 훌륭한 작품! 나는 확실히 그것의 모든 조금을 즐기는 나는 당신이 게시물에 새로운 물건을 체크 아웃 즐겨찾기있다

  4. BlogIcon Top Listings 2012/01/26 16:0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길조 writeup 주셔서 감사합니다.놀이가 계정 일단 사실은. 여러분의 더 많은 소개 쾌적한 복잡 봐! 그러나, 어떻게 의사 소통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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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윤이 선물!

이것저것 2009/10/14 14: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존에서 주문한 해윤이 선물이 도착했다!
해윤아 조금만 기다려~ 삼촌이 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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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6 20:2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초발키리 2010/01/19 23:0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쁘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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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석사 신청

Science 2009/10/07 06:35
드디어 통계학 석사 신청을 했다.
이번학기부터, 다른 department에서 PhD를 하는 사람이 통계학 석사를 받기 위해서는 추천서를 무려 3개(!) - 그것도 자기 지도교수꺼 포함해서 - 제출해야 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지난학기에 할 수 있었으면 귀찮지 않게 한방에 됐을텐데... 어쨌든 시간은 좀 걸렸지만 울 교수도 잘 이해해 주고, 다른 통계학과의 교수 2명도 선뜻 써 줘서 오늘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하버드 통계학과의 경우는 requirement가 상대적으로 널널한 편이라서, 실제로 학위를 받는 것 까지도 큰 문제는 없을 듯. 추가적으로 thesis를 쓴다거나 할 필요도 없고 수업만 듣고 pass하면 되니깐. 이번 학기에 듣는 Bayesian statistics 는 숙제가 점점 빡세져서 조금씩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잘 해봐야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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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화수 2009/10/07 20:1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힘든 박사 공부를 하면서 또 통계학 석사까지 신청을 했구나. 이왕 하는 것 즐기면서 하기를....... .파이팅!

  2. 2009/10/09 13:4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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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일기 2009/10/05 08:45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내가 더 이상 physics나 chemistry를 공부할 시간은, 높은 확률로, 이제 3년 남짓밖에는 없다. 흠.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 뭔가 약간의 아쉬움이 밀려오면서, 남은 시간들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요즘 삶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다. 여전히 자주 distract 되고, 얼른 끝내버려야 할 일을 미뤄놓고 천천히 끝내도 되는 일을 한다든가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일요일인 오늘도,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직 시간 많으니 천천히 릴랙스하고 이따가 나가서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놀다 보니 어느새 밤이다. 언제나 여유가 있을땐 여유가 있다는 사실에만 집중하고, 그 여유가 눈 깜짝할 사이에 고갈되어 버릴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이제까지 수없이 겪어온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 정말, 누군가 옆에서 혼내주고, 마음을 다잡아주기라고 했으면 좋겠다.

어쩌면 사는 것도 그럴지 모른다. 아직은 여유가 있는 거 같지만 어느새 보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 한 순간순간을 완벽하고 충실히 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삶을 낭비하지는 말아야겠단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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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5 13:2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2. 설화수 2009/10/07 20:1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어떤 사람도 24시간을 완벽하고 충실하게는 살지 못할 것이다. 상우심은 잘 하고 있어. 다만 발동이 좀 늦게 걸리긴 해도 한 번 입수하면 흠뻑 빠져드는 사람이니까. 널 믿는다.

  3. 아라 2009/11/23 15:2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모두가 공부를 계속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 거, 잘 알지만...
    지인들이 하나 둘 학문의 길에서 떠나는 게 괜시리 가슴아프지 뭐에요. ㅎㅎ
    그나저나 오빤 뭘 하셔도 잘 하시겠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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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이것저것 2009/09/23 14:46
삼촌이다!
아... 조카 너무 보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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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화수 2009/09/27 21:3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나는 네가 보고 싶다. 우리 아들!

  2. 설화수 2009/09/27 21:3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그래, 아가가 너무 또렷하게 생겼단다. 상우는 좀 퍼석했는데.

  3. 2009/10/11 21:3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4. 2009/10/04 17:3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buy essays 2011/08/04 05:2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I am happy to find your distinguished way of writing the post. Now you make it easy for me to understand and implement the concept. Thank you for the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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